![20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이요셉.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02140390593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두산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상무에 29-31로 무릎을 꿇었다.
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국내 핸드볼 실업리그를 10년간 지배해온 두산은 15일 개막전에서 SK 호크스에 20-23으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1시즌 연속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상무는 신재섭 8골, 차혜성 7골의 활약으로 최강자 두산을 격파했다. 두산은 김연빈이 7골로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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