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234631021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7일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번트리 시티와의 7라운드 원정에서 버밍엄은 0-3 대패를 당했다. 승점 10으로 3승 1무 3패를 기록한 버밍엄은 직전 라운드 스완지전 승리 이후 다시 침묵했다.
![코번트리에 0-3으로 완패한 버밍엄 시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2350250888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경기는 전반 16분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의 선제골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42분 수비수 잭 로빈슨이 누적 경고로 퇴장당하면서 버밍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후반 4분 브라이트 오새이새뮤얼의 자책골이 터졌고, 후반 33분 빅토르 토르프가 마지막 타격을 가했다.
같은 날 엄지성(스완지 시티)은 밀월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첫 결장이었다. 스완지는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조슈아 코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밀월과의 무승부 소식을 전한 스완지 시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234950037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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