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의 WTT 마카오 챔피언스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41653200047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세계 28위 장우진은 도하 세계선수권 우승자이자 올해 WTT 시리즈 3개 대회를 제패한 왕추친의 벽을 넘지 못했다.
![WTT 마카오 챔피언스에 출전한 장우진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41654030816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첫 3게임을 모두 8-11로 내준 장우진은 4게임에서 과감한 공세로 듀스까지 끌고 갔지만 10-12로 아쉽게 패했다.
왕추친은 지난달 요코하마 대회에서도 오준성을 3-0으로 꺾는 등 한국 선수들의 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에 오른 장우진의 도전은 여기서 멈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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