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26194440075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재호는 26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78.400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김재호는 종목별 결선에서도 마루(13.250점), 안마(13.300점), 도마(13.425점) 등 3개 종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종합 2위는 이정효(포스코이앤씨·77.901점), 3위는 이준호(충남체육회·77.466점)가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이경진(제천시청)이 44.133점으로 우승했고, 윤나래(제천시청)와 김서현(강남구청)이 뒤를 이었다.
단체 종합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남자부, 경기도청이 여자부를 각각 제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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