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 25위 결정전에서 쿠웨이트를 29-26으로 제압했다.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023년 대회와 동일한 25위에 머물렀다. 정진욱(경희대)이 7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아 최고 성적은 일본의 14위였다. 결승전은 스페인과 독일이 맞붙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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