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후 5시 43분을 기점으로 경기장 전체 좌석 1만7천석의 판매가 완료됐다"며 "2024시즌 47차례 만석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으로 한화는 지난해 대전 홈구장에서 세운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매진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올해 한화의 대전 홈경기는 총 53차례 진행됐으며, 단 6경기만이 빈 좌석을 남긴 채 치러졌다. 나머지 경기들은 예외없이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중몰이를 보여주고 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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