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2017년 러시아 파벨 카바노프가 작성한 기존 대회기록 13초 87을 0.13초 앞선 것으로, 8년 만의 신기록 달성이다. 준우승은 독일 막스 포샤르트(13초 87)가 차지했다.
신명준은 남자 400m 표면계영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장형호, 권남호, 이동진과 팀을 이뤄 2분 18초 78의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 핀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2개의 성과를 거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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