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7170549000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박시훈은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20m2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수환(전북체고)이 15m94로 뒤를 이었다.
박시훈에게는 순위보다 기록 경신이 더 큰 의미다.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대회에서 19m81을 던져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작성한 그가 불과 16일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아우르는 부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이번이 12번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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