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3181143076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홍성찬은 손지훈(김포시청)을 2-0(6-1 6-2)으로 완파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
홍성찬은 "연말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했다"며 "리턴을 공격적으로 구사한 것이 승리의 핵심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채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31812190523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훈련 연구비 600만원이 지급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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