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현지 시간(동부 표준시)으로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와 브라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후 플레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스토리 및 NPC, 육성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살렸으며 BGM,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며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북중남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에는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원작의 향수가 느껴지면서도 색다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등의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식 론칭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정식 론칭 전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별도 페이지에서 커플 예약, 파티 예약, 길드 예약 등에 참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론칭 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버전을 즐겼던 유저는 로그인 기록 등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성주 마니아타임즈 기자 / tjdwn4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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