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러너’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의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탑뷰’ 시점에서 가감속을 활용한 근접 전투와 캐릭터별 액션성이 특징이라고 넥슨은 소개했다.
‘웨이크러너’의 첫 공개 테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 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일부터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각각 상이한 전투 스타일을 지닌 7종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팀 데스매치’ ‘거점 점령’, ‘거점 점유’, ‘호송전’, ‘레이더즈’ 등 다양한 구도의 팀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웨이크러너’ 개발을 맡은 임채현 디렉터는 “‘웨이크러너’는 빠른 속도감과 이동으로 근접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받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웨이크러너’만의 참신한 게임성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트로켓의 ‘웨이크러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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