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3라운드 MVP로 뽑힌 우리카드 마테이(왼쪽), IBK 아베크롬비 [한국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261432040724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6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우리카드 마테이 콕과 여자부 IBK 브리트니 아베크롬비가 각각 3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3라운드 동안 188득점으로 득점 1위, 공격 성공률 56.7%로 공격 종합 3위, 세트당 평균 0.5개의 서브 득점으로 서브 3위를 기록한 마테이는 기자단의 31표 가운데 19표를 받았다.
마테이의 활약을 바탕으로 우리카드는 3라운드 5승 1패로 남자배구 1위에 올랐다.
3라운드 178득점으로 이 부문 1위, 공격 성공률 45.01%로 3위, 세트당 평균 0.36개의 서브 득점으로 이 부문 2위에 오른 아베크롬비는 31표 중 13표를 얻으며 MVP에 올랐다.
IBK기업은행도 3라운드 5승 1패로 여자배구 4위에 자리했다.
마테이와 아베크롬비는 이번 시즌 V리그 첫 입성과 첫 라운드 MVP 수상을 나란히 누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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