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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대표팀, 사우디 꺾고 4강행…28일 중국과 대결

2023-09-27 11:51

한국 LoL 대표팀 [아프리카TV 중계 영상 캡처]
한국 LoL 대표팀 [아프리카TV 중계 영상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7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 8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세트 스코어 2:0로 완승했다.

한국은 28일 오전 10시 중국과 4강전에서 만난다.

중국은 27일 8강전에서 마카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중국과 한국은 LoL 종목의 투탑으로 4강전은 사실상 금메달 결정전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이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상대적으로 약체인 베트남 또는 대만과 겨루게 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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