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한정판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프리즘 컬렉션’ 출시

2023-09-22 14:54

K리그 한정판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프리즘 컬렉션’ 출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프리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와 업무 협약을 맺고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를 선보였다.

9월 1일 정식 발매 전인 8월 25일 사전 판매한 5,000팩이 30분 만에 모두 팔린 데 이어, 다음날 추가 판매한 10,000팩도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완판 행진의 열기를 이어 정식 발매 후 현재까지 총 120만팩이 판매됐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프리즘 컬렉션’이 출시한다. ‘프리즘 컬렉션’은 고급형 카드로, 추가 생산이 없는 완전 한정판이다.

프리즘 컬렉션 두 가지 세트로 나뉜다. 베이스 세트는 K리그1 12개 구단 주요 선수와 일부 K리그2 선수 총 174종, 레전드 세트는 홍명보, 유상철 등 K리그를 장식했던 레전드 선수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즘 컬렉션 27일 구단샵, 오프라인 매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부터는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한편, ‘프리즘 컬렉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연맹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에 전달되어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프리즘 컬렉션 27일 구단샵, 오프라인 매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부터는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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