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왼쪽)과 김민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51643340382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5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출전한 김민주는 김종윤과 조를 이뤄 윤지환-나지현 조를 5-3으로 물리쳤다.
전날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한 김민주는 혼합 복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민주는 "3관왕을 차지해 영광"이라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육대회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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