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솔로비예프 [로드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91441340629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강한 신체를 갖춘 맥스 더 바디를 상대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힘, 기술 등 모든 방면에서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직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내가 처음부터 했던 것처럼 모든 경기를 빠르게 끝내버릴 생각이고, 다음에 열릴 결승전도 최대한 빠르게 끝낼 거다”며 “내 목표는 그냥 우승이 아니고, 아주 강력하고 빠르게 우승하는 것이다.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와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난딘에르덴은 일본 단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를 1라운드 4분 33초 TKO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다음 경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빨리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경험 많고, 육체적으로 강한 맥스와도 싸워 이겼다. 내가 누구든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모두 강한 타격을 갖춘 파이터로 한순간에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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