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월)

ad

스포츠

43세 테세이라.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그는 자신하지만…UFC283

2023-01-04 07:55

글로버 테세이라는 투혼의 파이터다. 42세에 엄청난 체력을 과시하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UFC283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싸울 테세이라(왼쪼)와 자마할 힐(사진=UFC)
UFC283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싸울 테세이라(왼쪼)와 자마할 힐(사진=UFC)
지난 해 6월 프로하즈카와의 1차 방어전도 성공 직전이었다. 피니시 욕심에 서두르다가 종료 28초를 남기고 역전 서브미션 패 했다.

테세이라가 오는 1월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UFC283에서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전히 힘이 넘치고 기가 충만하다고도 했다.

우여곡절을 겪은 UFC283은 테세이라와 자마할 힐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테세이라가 이기면 40대에 두 차례나 왕좌에 오르는 특별한 역사를 쓰게 된다.

테세이라는 당초 지난 12월 프로하즈카와 리턴 매치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프로하즈카카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싸울 수 없다며 타이틀을 반납, 계획이 틀어졌다.

그가 대타를 맞이해서 싸울 수도 있었으나 마땅치 않아서 거절, 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랭킹 2위 안칼라에프가 대신 결정전을 치루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바람에 챔피언석이 여전히 공석이 되었다.


UFC283은 그래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2차 결정전이 된 셈이다.

이번에 낙점 된 인사는 자마할 힐. 랭킹 7위지만 경쟁력이 있다. 지난 해 8월 티아고 산토스를 4회 TKO로 물리치며 3연승 행진을 했다.

첫 타이틀전인 힐은 MMA 11승 1패, UFC 5승 1패의 제법 거친 파이터로 일단 힘에서 테세이라를 압도한다.

테세이라는 지난 해 6월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MMA 41전의 백전노장으로 UFC에서 16승 6패를 작성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무대. 테세이라의 케이지는 그래서 늘 열정과 투지가 넘쳐 흐른다. (외신종합)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