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구단은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제공하고, 프리미어모터스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양사 공식 SNS를 통해 팬을 대상으로 홈경기 차량 픽업 이벤트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의 위재민 대표이사는 “프리미어모터스와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올해는 더 많은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포드 차량을 지원하겠다. 키움이 5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국내에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판매 법인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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