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선수들의 인권개선,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1인 16실, 다인 36실로 구성되어 있던 선수 숙소동을 다인실을 없애고 1인 111실로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올 7월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7일 현장점검에 나선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안전이 무너진 사례를 항상 상기해야 한다." 며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택 총괄본부장은 올 설 연휴를 전후해 지속적으로 장외지점 등 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과 방역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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