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건설기계 수입업체인 YK건기(대표 채호선)가 후원하는 ‘22 YK건기배’는 정상급 선수들은 물론이고 신예 및 여자기사,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내달 3일 아마 선발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22 YK건기배’는 11일까지 예선 통과자 6명을 선발한다.
이어 랭킹 시드를 받은 신진서ㆍ박정환 9단과 와일드카드 2명이 합류해 총 10명의 기사가 풀리그를 벌여 결승 진출자 2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승3번기로 초대 챔피언을 탄생시킬 ‘22 YK건기배’는 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씩이 주어진다.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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