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 3회 경력의 임정숙과 서한솔은 2위를 기록, 2위 19명중 13위 안에 들어야 64강으로 갈 수 있다.
전애린은 22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128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윤영미, 박효선에게 밀려 3위를 차지하며 또 1차전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돌아 온 재야고수 윤영미가 63점으로 1위, 새 얼굴 박효선이 59점으로 2위를 했다.
김갑선은 75점의 압도적 1위로 64강에 올랐다.
서한솔은 49점, 임정숙은 46점으로 조 2위를 차지, 3조의 7 경기가 모두 끝나야 64강 진출여부를 알 수 있다.
서한솔의 49점 0.500 에버리지는 경기가 끝난 2위 12명 중 6~7위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이고 임정숙의 46점, 0.360은 12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