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기 모습.[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8090244065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방글라데시와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인도, 일본과 차례로 비긴 한국은 1승 2무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1-1로 맞서던 4쿼터에 지우천과 박철언이 한 골씩 터뜨려 3-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파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18일 파키스탄과 4차전을 치른다.
◇ 17일 전적
한국(1승 2무) 3(1-1 0-0 0-0 2-1)2 방글라데시(2패)
인도(2승 1무) 3-1 파키스탄(1무 1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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