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유망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은 선수는 이건섭(레슬링), 허윤서(아티스틱스위밍), 이재웅(육상), 황현서(자전거) 등 4명이다. 이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대한체육회 뉴스타운동본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후원한 기업은 크리에이티브 꾼(레슬링 이건섭), 엘크로커뮤니케이션(아티스틱스위밍 허윤서), CBSi(육상 이재웅), 록퀀텀(자전거 황현서) 등 4개 기업이다.
조용만 사무총장은 “스포츠 유망주들이 경기장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원 기업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스포츠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유망주를 계속 발굴하고 지원하여, 국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기쁨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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