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052217400401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소미는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이소미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오늘 샷이 잘 돼 버디 찬스가 많았다. 그린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지만 쇼트 아이언으로 공략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김수지(25) 역시 6언더파 66타를 쳐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한진선(24)과 김유빈(23), 강예린(27)도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시즌 첫 승을 겨낭하고 있다..
임희정(21)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6승을 거머쥔 박민지(23)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2)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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