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발 출전' 김하성, 2타수 무안타 또 침묵…타율 0.204

2021-08-25 20: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4일 만에 선발로 나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또 침묵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06에서 0.204로 떨어졌다.

그는 3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엔 1사 1, 2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에 교체됐고, 샌디에이고는 2-5로 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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