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현역 시잘에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시카고 불스 마지막 해에 그가 받은 연봉은 3310만 달러였다.
이는 시카고 선수 전체 연봉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또 팀 연봉 서열 공동 2위였던 토니 쿠코치, 론 하퍼, 데니스 로드먼의 450만 달러보다 무려 9배나 많았다.
조던이 받은 당시 연봉의 현재 가치는 5500만 달러(약 64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페이더웨이).
이는 현 NBA 선수 중 2021~2022시즌 연봉 1위인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580만 달러(약 538억 원)보다 10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한편, 조던의 순자산은 전년도에 비해 5억 달러 하락했다.
이는 월가의 게임스톡 주가 파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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