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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폴란드서 훈련하고 싶다" 밝히는 망명 벨라루스 육상선수

2021-08-12 18:37

(바르샤바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기간 중 '강제 귀국' 위기에 처했다가 폴란드로 망명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왼쪽·24)가 11일(현지시간) 남편 아르세니 즈다네비치와 함께 바르샤바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 맘껏 훈련하고 싶다"며 당국에 '훈련 시설 사용'을 요청한 사실과 개인 코치인 남편과 함께 이곳에서 육상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바르샤바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기간 중 '강제 귀국' 위기에 처했다가 폴란드로 망명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왼쪽·24)가 11일(현지시간) 남편 아르세니 즈다네비치와 함께 바르샤바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 맘껏 훈련하고 싶다"며 당국에 '훈련 시설 사용'을 요청한 사실과 개인 코치인 남편과 함께 이곳에서 육상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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