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히존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21000240106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우스트히즌은 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을 신청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페덱스컵 랭킹 10위 이내에 들어 있다.
우스트히즌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4번, 3위 2번 등 8번이나 톱10에 입상하며 페덱스컵 랭킹 8위에 올랐다. 특히 메이저대회에서만 준우승 2번에 3위 한번을 했다.
기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 전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패트릭 리드(미국)도 대회를 이틀 앞두고 기권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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