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방식을 채택하기로 한 것이다.
대회 입상자는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시드를 줘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대회 신청은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 임윤태 변호사는 “이번 온라인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보장 받았으면 좋겠다” 며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을 시작으로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점차 온라인 대회 종목을 늘려 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배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대회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e-s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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