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높이 든 박민지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250644340678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박민지는 24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0위보다 10계단이 오른 20위에 자리했다.
23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올해 열린 KLPGA 투어 6개 대회 가운데 세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올해 초 세계 랭킹 41위였는데 20위권까지 순위가 높아졌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등 한국 선수 세 명이 여전히 1∼3위를 유지했고 김효주(26)가 7위로 그 뒤를 이었다.
유소연(31)이 15위, 이정은(25) 18위, 장하나(29) 19위 순이다.
24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쉬웨이링(대만)은 108위에서 78위로 뛰어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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