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아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매킬로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10144856051085e8e94108722011644204.jpg&nmt=19)
10일(한국시간)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석권한 매킬로이는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8계단 뛴 7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세계랭킹 10위 밖으로 밀린 매킬로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하면서 15위까지 추락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물러났던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1∼6위에 올랐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임성재(23)는 19위에서 21위로 하락했고, 김시우(26)는 50위를 지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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