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티켓이 보인다'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6월까지 15위 이내 유지하면 가능성 높아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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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5-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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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AFP=연합뉴스]
지난 주 싱가포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5년3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6)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두 계단이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이로써 올해 7월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밝혔다.

올해 도쿄 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15위 이내 한국 선수 상위 4명이 출전할 수 있다.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이 나란히 1∼3위를 지킨 가운데 김효주가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인 7위에 오르면서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 순위는 16위 유소연(31)이다.


유소연이 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우선 세계 랭킹을 15위 안으로 올려야 하고, 앞에 있는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가운데 한 명을 추월해야 한다.

유소연 다음으로는 18위 이정은(25), 19위 박성현(28), 20위 장하나(29) 순이다.

여자 골프가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외에 김세영, 전인지(27), 양희영(32)이 출전했었다.

2일 전남 영암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박현경(21)은 63위에서 55위로 8계단이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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