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FA 김소니아와 3년 재계약…연봉 3억원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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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4-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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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의 주역인 포워드 김소니아(28·176㎝)와 재계약했다.

1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1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김소니아는 원소속팀인 우리은행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억원이다.

김소니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7.2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 우리은행이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시즌 베스트 5에 오르고 기량발전상(MIP)을 받았다. 플레이오프 땐 3경기 평균 15.7점 8.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지영도 소속팀과 3년간 재계약했다. 연봉은 8천500만원이다.


부산 BNK는 진안(3년·연봉 3억원) 김진영(2년·연봉 9천만원), 김희진(2년·연봉 4천만원)과 계약을 마쳤다.

데뷔 이후 처음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 중 청주 KB의 박지은이 유일하게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돼 16∼25일 다른 구단과 협상에 나선다.

FA 계약 기간 종료 후 자격을 재취득해 처음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던 강이슬(하나원큐), 강아정, 염윤아(이상 KB), 이경은(신한은행) 등은 아직 특정 팀과 계약에 닿지 못했다. 이들은 25일까지 다시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협상 기간을 갖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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