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오픈 우승 부상으로 받은 부츠를 들고 있는 스피스.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051922130950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5일(한국시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직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스피스는 지난주 53위에서 38위로 15계단이나 도약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6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스피스는 2017년 디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세계랭킹이 92위까지 떨어졌었다.
1∼10위는 변함이 없었다.
임성재(22)는 1계단 떨어진 19위가 됐고, 김시우(26)는 49위로 올라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