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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총상금 7억원으로 2억원 증액

2021-03-31 21:38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DB손해보험 제공]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DB손해보험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총상금을 7억원으로 증액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DB손해보험과 주관사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대회의 총상금을 7억원으로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5억원에서 2억원 올렸다.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올해 대회는 정부 방역 지침을 따르는 가운데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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