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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하이브리드 골프공 ‘맥스고’ 출시

2021-03-22 12:17

볼빅, 하이브리드 골프공 ‘맥스고’ 출시


글로벌 골프브랜드 볼빅(회장∙문경안)이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도 사용가능한 하이브리드 골프공 ‘맥스고(maxgo∙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빅은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에서도 비거리 때문에 고민인 골퍼들을 위해 ‘스크린골프전용 골프공’을 새로개발해 선보였다. 맥스고는 스크린골프와 필드(라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스윙 스피드가빠르지 않은 시니어 및 여성 골퍼에게는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맥스고의 직경은 일반 골프공과 똑같지만 가볍게 제작해 임팩트 시 볼의 빠른 스피드를 이끌어낸다. 일반 골프공보다초기 볼의 스피드가 초속 2~3m 가량 빠르기 때문에 비거리가 최소 15야드에서 최대 20야드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

볼빅의 맥스고(maxgo)는기존 골프공 더즌(12)과는 다르게 6구를 추가해 1다즌 18구로판매하며,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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