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골퍼들을 위한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홈트 고객 중 골프 이용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오리지널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건강한 골프 라이프를 제안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소속된 선수 트레이너로 유명한 함상규, 김성환 코치가 △비거리 늘리기 트레이닝 △스윙 오류 솔루션 등 다양한 운동 자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VX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며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스마트홈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0원히 홈트하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들은 별도 공지 전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들은 정기 구독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IPTV 내 '스마트홈트'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VX의 ‘스마트홈트'는 지난 1월 한 달간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54% 증가했다. 더불어 운동 프로그램 실행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98%, 운동 프로그램 완료 수는 약 441%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언택트 시대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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