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오픈 마지막 3홀 벼락치기 버디로 우승한 김아림은 “LPGA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다. 갑작스러운 기회여서 고민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나의 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중인 김아림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며 홈트레이닝으로 US오픈우승이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김아림은 회사와 LPGA 현지 적응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할 계획이다.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동계훈련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첫 시합 시기, 매니저, 트레이너, 캐디 등 의 문제는 회사와 상의해서 대략 맞췄다.”
김아림은 US오픈 우승으로 두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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