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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판매가 15억 달러 육박

2020-11-07 20:16

미네소타 선수들이 공격을 시도하는 휴스턴의 하든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네소타 선수들이 공격을 시도하는 휴스턴의 하든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인수가가 구매자들의 큰 관심으로 오르고 있다.
7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미네소타 구단주 글렌 테일러는 판매가를 15억으로 제시한 한 은행가에 마음을 두고 있다. 당초 테일러는 포브스 평가로 13억8천만달러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네소타에 대해 최근 14억5천달러 제안을 받고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구단주는 비단 판매 금액 뿐 아니라 NBA팀을 소유하면서 생기는 권리와 잠재 구매자들로부터 얻는 장기 수익 등을 고려하며 구단 매각을 주저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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