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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목·어깨 뭉침, 소화불량? 스트레스가 원인! 스트레칭으로 해결하자

2020-03-29 16:25

사진출처: Pixabay
사진출처: Pixabay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전염병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과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하는 동안 가족과 함께 집에 갇혀 있고 학교에서 집에있는 아이들과 함께 전염병에 걸리면 스트레스 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9명 이상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두통을 겪고 있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지만, 연구 에 따르면 긴장된 근육이 종종 원인이 된다고 한다. 잘못된 일하는 자세, 아이들과 놀면서 땅바닥에 웅크리는 것, 심지어 어색한 자세로 자는 것 등은 근육이 뻣뻣해질 수 있다.

팽팽한 근육과 목 통증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구부러진 어깨와 단단한 승모근, 또는 어깨 뼈 아래 근육과 목에 들어가는 가장 윗쪽 등 근육과 같이 만성적으로 과로한 근육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턱턱 스트레치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바구니 그립에 손을 머리 뒤로 댄다. 턱을 가슴 쪽으로 부드럽게 내리고 얼굴 주위의 팔꿈치를 껴안으면 된다. 손과 팔의 긴장을 사용하여 곧은 흉추를 유지하면서 경추의 무게를 잰다. 두개골 바닥에서 경추를 통해 아래로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사이드 넥 풀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오른손을 머리에 대고 머리 왼쪽에 놓는다. 오른쪽 귀가 오른쪽 어깨쪽으로 닿도록 머리를 부드럽게 당긴다. 목의 왼쪽이 쭉 뻗는 느낌을 받는다. 이 스트레칭을 강화하려면 왼손을 등으로 대고 왼손을 등에 대고 왼쪽 어깨를 펴야 한다.

앞으로 접기

엉덩이만큼 넓게 발로 서서 천천히 앞으로 접고 엉덩이를 경첩한다. 팔, 머리, 목을 아래로 눕히면 된다.

팔을 바닥에 대고 턱이 가슴 쪽으로 떨어지도록 한다. 다리 뒤쪽이 펴지는 느낌이 들겠지만, 너무 강하거나 허리가 뻣뻣하다면 무릎을 구부려도 좋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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