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3122859085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전북 부안 출신으로 최근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볼 수 있다.
여자복식 대표 선수인 전북은행 소속 국가대표 공희용도 경기에 출전한다.
일반부 경기는 4∼11일, 대학부는 6∼13일 진행된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가장 권위 있는 대회가 익산에서 개최돼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고 스타들이 참가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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