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313410300111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주최 측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 보건 관리자 보니 헨리의 권고에 따라, 지역 보건당국과 심사숙고해 취소를 결정했다. 케이트 네스 세계컬링연맹 회장은 "대회 취소를 알려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 관계자, 스태프 등의 안전을 지켜야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제 연맹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려있었던 이번 대회의 취소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예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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