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다승왕' 이소영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0211583000787689a6d883f363880131.jpg&nmt=19)
이소영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준우승만 3차례 오르며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즌 첫 대회 효성 챔피언십에서 2위로 출발해 한국여자오픈, 지난주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15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을 기록했고, 시즌상금(3억 4531만 2151원)과 평균타수(71.1364타) 부문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3승으로 다승왕에 올랐던 이소영은 올 시즌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이소영은 “올 시즌 스윙의 정확도가 좀 떨어지고 거리가 안 나오다 보니 성적도 잘 안 나온 것 같다. 크게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27위(77.0563), 비거리 8위(250야드)를 기록한 이소영은 올 시즌 7월 2일 현재 페어웨이 안착률 60위(79.2576), 비거리 41위(244야드)를 기록 중이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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