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프로의 클라쓰]⑦헤드업의 오해와 진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24145322069207b14966b0f363880131.jpg&nmt=19)
헤드업은 글자 그대로, 공을 보고 스윙을 하기 전에 머리를 드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헤드업이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 정우재 프로의 설명이다.
목 유연성이 좋지 않은 사람은 스윙 할 때 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데, 이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자신의 목이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가졌는지, 즉 어느 정도 목이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다.
중요한 것은 고개가 조금 돌아가도 척추 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시의 척추 각은 스윙을 한 뒤, 고개가 돌아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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