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무 부총재는 13일 오후 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마쳤다.
허정무 부총재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프로축구 포항-전남 사령탑을 거쳐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대표팀 감독을 맡아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2012년 인천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역임하며 행정가로 변신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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