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가 비수기로 꼽히는 2월 말 개봉작 중 개봉일 역대 최고 좌석점유율(42.5%)로 의미도 남다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귀항은 전국 340개 극장, 507개 스크린에 걸려 15만 372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귀향의 개봉 첫날 좌석점유율은 42.5%로 2월 말 개봉작 중 개봉일 역대 최고 좌석점유율이다. 이는 지난 8월 여름 최대 성수기에 개봉하며 2015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차지한 영화 '베테랑'의 개봉 첫날 좌석점유율과 맞먹는 수치다.
개봉 첫날 '귀향'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의 흐름, 배우들의 연기, 메시지, 음악, 영상미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잘 만든 영화"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먹먹해졌다.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이고 앞으로도 잊혀지지 말아야 한다."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도 관객들은 단 한 명도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그만큼 큰 여운을 주는 명작" 등의 평을 내놓고 있다.
영화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리고 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