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는 지난 21일 공식 사이트 '서태지닷컴'(www.seotaiji.com)을 통해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서태지는 글에서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천명의 나이로 꺾어지고 있군요. 예전엔 여러분들이 계란 한 판이다, 31베스킨라빈스다 하고 놀리기도 했는데 언젠가부터 놀리지도 않네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재충전도 잘 된 듯해서 이제 나의 부업(?)을 시작해 보려는 중이에요" "이번 여행에서 있었던 일천열 가지의 이야기들은 나중에 음악을 통해서, 또는 직접 이야기 해줄게요"라는 문장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서태지는 "지금 글을 쓰는 이곳은 인터넷도 전화도 안 되는 곳"이라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높은 나뭇가지들 위로 하얀 구름이 천천히 지나가고 그 사이로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