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키이스트는 5일 "박서준이 오는 7~8월경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하 화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빈 화랑들의 사랑과 우정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청춘 사극. 박서준은 천민 출신에서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선우랑' 역을 맡는다.
극중 '선우랑'은 잘생긴 외모와 영리함을 갖춘 인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와 바람 같은 삶을 살아 일명 개새화랑(개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함)으로 불린다.
올 상반기부터 촬영에 돌입해 100% 사전 제작할 방침이다. '화랑'은 배우 캐스팅 초기 단계에 중국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선판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황의 얼굴'과 '각시탈'의 윤성식 감독이 연출한다. '화랑'에는 박형식과 고아라도 출연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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