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프런트, 그리고 적십자 봉사단 등 총 100여명이 대구적십자사 별관에 모여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두 시간 동안 김장을 담근 선수단은 김장 김치 210박스를 봉덕동 대구아동복지센터, 칠곡 성가양로원, 고성동 주민센터에 각 70박스씩 전달했다.
김장 나눔 봉사는 삼성이 매년 해오던 봉사활동이다.
구자욱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에 참여한다. 뿌듯하다. 김치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김치 드시는 분들이 추운 겨울 힘내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단 상조회에서 직접 계획힌 이번 행사는 이택근, 서건창 등 1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영유아 아이들 돌부기와 기념 촬영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 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수단 상조회 기금에서 마련한 1000만원도 전달했다.
넥센 선수단 역시 지난해부터 사랑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롯데는 매년 용품 지원과 함께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및 중고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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