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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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단 멤버' 문상철 은퇴...12년 원클럽맨 마침표

2026-10-22 17:45

kt wiz 문상철. / 사진=연합뉴스
kt wiz 문상철. / 사진=연합뉴스
올 시즌 1군 6경기 출전에 그친 kt wiz 내야수 문상철(35)이 12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

kt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내년 시즌 은퇴식을 열기로 했다. 2014년 창단 특별 지명으로 입단해 이듬해 1군에 데뷔한 그는 통산 609경기 타율 0.237, 49홈런, 190타점을 남겼다.

주전으로 뛴 2023년 타율 0.260, 9홈런을 기록하고 L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결승타로 경기 MVP에 올랐다. 2024년엔 17홈런 58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23년 끝내기 안타 3개, 2024년 키움전 끝내기 홈런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시작과 끝을 kt와 함께해 뜻깊다며 팬들의 응원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kt는 통산 10승을 거둔 투수 조이현 등 10명과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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